치실은 더이상 단순히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꾸준한 치실 사용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최대 24% 줄인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결과는 구강 속에 있는 세균이 단순히 입안 문제를 일으키는 데 그치지만 않고,
혈류를 통해 전신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에서 비롯된 결과 입니다.

구강속의 세균이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

우리 입속에는 약 700여 종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 세균의 일부는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며, 미세한 출혈이 생길 때 혈관 속으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때 혈류로 들어간 세균과 독소는 면역계를 자극해
만성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이는 혈관 벽을 손상시킵니다.


이는, 죽상동맥경화(atherosclerosis)로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동맥이 점점 좁아지고, 결국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구강 위생 관리는 단순히 미용이나 입 냄새 문제만이 아니며,
심장 건강과 직결된 전신 질환 예방의 열쇠라는 뜻입니다.

이에대한 연구 결과

미국 뉴욕 대학교 의학센터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치실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평균 24% 낮았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진은
잇몸 질환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 위험이 최대 2배 높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잇몸 출혈과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인 Porphyromonas gingivalis는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시키고, 혈전 형성과 혈관 수축을 촉진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이처럼 구강 내 미세 염증은 장기적으로 심장과 뇌혈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소 위험한 신호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치실의 역할은? :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을 청소

칫솔 사용만으로는 치아 표면의 약 60% 정도만 닦아낼 수 있습니다.
나머지 40%는 치아 사이의 미세한 틈새(치간)이며,
이 부분은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세균막)가 쌓이기 쉽습니다.

 

이 플라그 속의 세균은 시간이 지나면서 치석으로 변하고,
잇몸 염증을 일으키며 결국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확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치실은 이 치간 부위를 직접 청소해
염증의 시작점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치실 사용 1주일 후부터는 잇몸 출혈이 현저히 줄이들게 됩니다.
그리고, 2~3개월 후에는 치은염 및 잇몸 붓기가 개선된다는
임상 결과도 보고되었습니다.

치실 사용 시 주의사항들

  1. 하루 한 번, 잠자기 전 사용
    하루 한 번만으로도 플라그 형성을 70% 이상 억제할 수 있습니다.
  2. 치아와 잇몸 경계선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기
    너무 세게 넣으면 잇몸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C자 형태로 감싸듯 사용하세요.
  3. 칫솔과 병행할 것
    치실은 칫솔을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보완 도구입니다.
    양치질 후 치실, 그다음 가글 순서로 마무리하세요.

양치 후 치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생기는 문제

치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플라그가 쌓이고,
그 안의 세균이 혈류로 퍼져 염증성 물질(CRP, IL-6 등)을 증가시킵니다.
이 염증 물질은 혈관 벽을 자극해 혈소판 응집을 촉진시킵니다.


결국, 심혈관 질환 위험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흡연자는 잇몸 혈류가 약해 세균 확산이 빠르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구강 관리가 필수적 입니다.

 

 

하루 2분의 치실 사용이 우리의 심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치실은 더이상 단순한 구강 위생 도구가 아니라
전신 염증을 줄이는 작은 예방 의학 도구입니다.
당신의 손끝 습관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24%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양치 후 치실을 사용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작은 변화가 당신의 심장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찬물 샤워 는 단순한 습관 이상을 뛰어넘어 과학적 근거를 가진 면역 강화 행동이라는 놀라운 사실, 알고 계셨나요?
네덜란드 라드바우트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15초간의 찬물 샤워만으로도 면역세포(NK세포,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이 약 300% 증가한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신체가 ‘급격한 온도 스트레스’를 감지할 때 자가 방어 시스템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이 흥미로운 사실에 대해 좀더 알아보도록 합니다.

찬물 샤워가 몸에 주는 생리학 이점

찬물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의 감각 신경이 자극을 받으며 교감신경이 활성화됩니다.
이때 혈관은 일시적으로 수축하게되어 체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뇌는 “체온 유지”를 위해 심박수, 혈류, 산소 순환을 높이는 신호를 보냅니다.

이 과정에서 노르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이 증가하고,
면역세포(특히 NK세포, 단핵구)의 활성도가 높아지게 되는것 입니다.
이는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 염증에 대한 저항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키는 작용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실제 연구 결과로 본 입증된 효과들

2016년 PLOS ONE에 게재된 냉수 샤워 실험에서
총 3,000여 명의 참가자가 30일간 아침에 찬물 샤워(15~90초)를 수행했습니다.

결과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 실험군의 결근율이 29% 감소
  • 감기 증상 지속 기간이 3일 이상 짧음
  • 냉수 샤워 직후 에너지 수준과 기분이 상승함
  • 혈중 백혈구 수치와 NK세포 활성도가 유의미하게 증가

이 연구결과는 냉수 샤워가 면역력 기능뿐 아니라 정신적 활력과 스트레스 저항력 부분에도 직접으로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주는것 입니다.

그럼, 15초 만으로도 충분할까?

인체는 급격한 추위에 노출되면 “생존 모드”로 전환되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대사를 일시적으로 급상승시킵니다.
15초만으로도 이 생리적 반응을 유도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연구의 핵심입니다.

30초 이상 장시간 냉수에 노출되면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짧고 강한 자극이 가장 이상적인것 입니다.

찬물 샤워를 하는 방법

  1. 미온수로 시작해 점차 낮추기 – 처음부터 찬물은 무리일 수 있으므로 단계적으로 조절하세요.
  2. 15초 → 30초로 천천히 늘리기 – 하루 한 번, 아침 샤워 루틴에 추가하세요.
  3. 심장 질환자는 깊은 주의 필요 – 저체온증, 고혈압, 심혈관 질환자는 반드시 의사 상담 후 시도하세요.
  4. 운동 후 샤워는 금물 – 체온이 높은 상태에서 찬물을 맞으면 근육 경직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하루 15초의 찬물 샤워는 단순한 취향적인 루틴이 아니라,
몸의 방어 체계를 깨워주는 자연 면역 훈련과도 같습니다.
짧은 시간 투자로 면역력, 활력, 집중력까지 향상되는 습관
이제는 ‘냉수 샤워’를 당신의 일상 건강 루틴으로 추가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몸에서 호흡은 단순히 산소를 들이쉬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기능만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 하는 호흡은 입을 통한 호흡과 비교했을 때 다양한 생리학적 이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연구에서는 면역세포 활동 및 감염 방어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럼 코로 호흡하는 것이 입으로 호흡하는 것보다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아보시죠.

코 호흡과 입 호흡의 차이점들

코는 단순히 공기를 통과시키는 길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기능 또한 수행합니다.

  1. 공기를 따뜻하게 하고 습도를 조절하여 폐로 전달되는 공기의 품질을 높입니다.
  2. 콧속의 털과 점막이 입자, 세균, 바이러스 등을 걸러주어서 기도로 흘러드는 병원체의 양을 줄입니다. 
  3. 코에서 생성되는 일산화질소(Nitric Oxide – NO)는 혈관 확장 및 항균작용 등 면역계와 순환계에 중요한 생물학적 기능을 합니다.
  4. 반면, 입호흡은 이러한 코의 여과·가온·가습 기능을 우회하게 되어 더 많은 외부 입자 및 병원체가 기도로 유입될 수 있고, 또한 공기가 덜 가온·가습 된 상태로 폐 및 기도로 들어가면서 점막이 자극되거나 마르기 쉬우며, 면역 방어가 약화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면역세포들의 활동과 코호흡의 연관성

코호흡이 면역세포 활동을 촉진할 수 있다는 개념은 다음과 같은 기전으로 설명됩니다.

  • 코호흡 시 생성되는 일산화질소는 단순히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뿐 아니라 항미생물 작용을 지니며, 기도 내에서 병원체를 억제하고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코를 통해서 들이마신 공기는 온도와 습도가 조정된 상태로 폐 및 기도에 전달되기 때문에 점막이 덜 자극받고, 점막의 방어력(점액 분비, 섬모 활동 등)이 유지되기 쉬우며 결과적으로 면역세포(예: 대식세포, 상피세포 매개 면역 반응 등)의 기능이 활성화되기 좋은 환경이 마련됩니다.
  • 반면 입호흡은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가 직접 기도로 들어가 점막 자극과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박테리아·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입으로 호흡하는 어린이 그룹에서 구강–비강–인두 미생물 다양성과 병원균 출현율이 더 높았고, 면역 관련 단백질 수준이 낮았다는 연구가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코로 숨 쉬는 습관은 단순한 호흡 방법을 뛰어 넘어서 기도의 점막 면역, 상피세포 방어, 병원체 여과 능력, 면역세포 활성화라는 다단계 방어 메커니즘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연구 사례들

  • 한 리뷰 논문에서는 코호흡과 입호흡이 호흡근육 활동, 뇌 기능 및 면역 관련 변수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코호흡과 입호흡 시 각각의 생리적 반응을 비교했으며, 코호흡이 보다 안정적인 산소 공급 및 면역계 활성과 연결될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했습니다. 
  • 또한 입호흡을 하는 어린이 그룹에서 구강–비강–인두 미생물 구성이 변경되고, 산화스트레스 관련 단백질이 증가하며 면역 관련 단백질이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입호흡 자체가 면역·염증 관련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

코호흡을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추천합니다.

  • 평소 입을 다물고 코로만 천천히 깊게 숨 쉬는 연습을 합니다.
  • 특히 잠들기 전이나 낮 시간 집중이 필요한 순간에 코호흡으로 전환해보세요.
  • 코막힘이나 비강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고려해 주세요.
  • 운동 시에도 가능하면 입이 아닌 코로 숨 쉬는 것을 연습하면 기초 호흡 품질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코호흡으로 바꾸고 나서 점막이 건조하거나 입이 쉽게 마른다면 가습기 사용이나 수분 섭취를 병행하세요.

 

코를 통한 호흡은 단순히 “입 대신 코로 숨 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코호흡은 공기를 정화·가온·가습 하고, 일산화질소를 생성하며, 점막과 기도 내 면역세포 활동을 지원하는 전신 면역 방어의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반면 입호흡은 이러한 방어 과정을 우회하거나 저하시킬 수 있어 여러 연구에서 건강상 불리한 요소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호흡 패턴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평소 눈에 띄지 않던 건강 차이가 누적될 수 있으므로, 오늘부터라도 코로 숨 쉬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만들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식사 후에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은 당뇨병이나 대사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최근 여러 연구에서, 식사 중 혹은 식사 직후 식초 한 숟가락(약 15ml)을 섭취하면 혈당 상승 속도를 20~30%까지 낮출 수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단순한 조미료로 알려진 식초가 어떻게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일까요?

 

식초가 혈당 상승을 늦추는 원리에 대해

 

우리가 흔히 음식 조미료로 사용하는 식초에는 아세트산(acetic acid)이 약 4~6%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아세트산이 탄수화물의 소화 속도를 늦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즉, 밥·빵·면류처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할 때 식초가 함께 들어가면 위의 배출 속도가 느려지고,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속도가 완만해지는것 입니다.

 

또한 아세트산은 간에서 포도당이 생성되는 과정을 억제해줍니다. 덕분에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주고, 인슐린이 더 효율적으로 작용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때문에 식초는 단기적인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되는 것 입니다.

 

식초의 혈당 조절 효과는 어떨까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의 캐럴 존스(Dr. Carol Johnston) 박사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와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피험자들에게 흰빵과 오렌지 주스를 함께 섭취하게 한 뒤, 한 그룹에는 식초 15ml를 물에 희석해 함께 마시게 했습니다.


그 결과 식초를 섭취한 그룹의 식후 혈당 상승률은 23% 낮았고, 인슐린 반응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일본 오사카 여성대학교의 2018년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백미 150g과 함께 식초 한 큰술을 섭취한 참가자들은, 식초를 먹지 않은 그룹에 비해 혈당 상승 곡선(AUC)이 평균 27% 감소했습니다.


연구진은 “식초 속 아세트산이 소장에서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키는 효소를 억제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식초를 언제,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일까?

 

식초의 혈당 억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장합니다.

  1. 식사 중 또는 식사 직후 섭취
    공복 상태에서 식초를 마시면 위 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식사와 함께 또는 식후 10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2. 하루 1~2회, 한 스푼(약 15ml) 정도가 적당
    식초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치아 부식이나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 150ml에 희석하여 마시거나 샐러드드레싱에 섞어 먹는 방식이 좋습니다.
  3. 식초의 종류
    사과식초(apple cider vinegar), 현미식초, 발사믹 식초 등 대부분의 식초에서 유사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단, 당분이 첨가된 식초 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4. 당뇨병 약을 복용 중인 경우 주의
    식초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약물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저혈당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혈당 조절 외에도 기대할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

 

식초는 단순히 혈당 억제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다양한 좋은 작용을 보입니다.

  • 체중 조절: 위 배출을 늦추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과식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 혈중 지방 감소: 아세트산은 중성지방 합성을 억제해 혈중 지질 수치를 낮춥니다.
  • 소화 개선: 유기산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습니다.
  • 항균 작용: 식중독균이나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장내 환경을 개선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점도 존재합니다.

 

식초를 공복에 직접 마시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산 과다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자극이 되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식초를 원액으로 장기간 섭취하면 치아 법랑질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물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식초 섭취가 약물 복용량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전문의 상담 후  복용을 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식초 한 숟가락은 단순한 조미료 이상의 건강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사 후 혈당 상승을 20~30% 늦추고, 인슐린 반응을 안정시키며, 체중과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과다복용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식사에 식초 한 스푼을 더하는 작은 습관이, 혈당과 건강의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유럽의 심장학회(ESC)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손가락의 온도가 낮은 사람은 심혈관 질환, 특히 심장병의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순히 차가운 손이 불편한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혈관 기능 저하의 신호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흥미롭지 않나요?

이 연구는 “말초 혈류와 심혈관 건강의 연관성”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 입니다.

 

손가락 온도가 그렇게 중요한가?

손가락 끝은 신체 중에서도 가장 말단 부위로, 혈액 순환이 가장 늦게 도달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손끝의 온도는 전신의 혈류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죠.


혈류가 원활하면 손끝까지 따뜻하게 유지됩니다. 반면, 반대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류 속도가 떨어지면 손끝이 차가워집니다. 이는 단순히 ‘손이 찬 체질’의 문제가 아니라, 혈관의 수축이나 내피 기능 떨어짐으로 인해 심장으로 가는 혈류 역시 원활하지 않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핀란드 투르쿠 대학 연구진은 40세 이상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손가락 온도와 심혈관 건강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손가락 평균 온도가 2도 낮은 사람들은 혈관 탄력성 수치가 떨어졌고,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약 22% 더 높았다고 합니다. 이는 혈관의 미세한 기능 저하가 이미 손끝에서부터 나타난다는 점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낮은 손가락 온도, 그렇다면 어떤 질환의 신호인가?

손가락이 자주 차갑고 저림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단순한 혈액순환 문제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질환의 초기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 말초동맥질환(PAD): 동맥이 좁아져 손이나 발로 가는 혈류가 줄어드는 질환입니다. 손끝이 창백하거나 차가운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 고혈압 및 고지혈증: 혈액 점도가 높거나 혈관이 손상되면 손끝까지 혈류가 원활히 도달하지 않습니다.
  • 당뇨병성 신경병증: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신경과 혈관이 손상되어 손발이 차고 감각이 둔해질 수 있습니다.
  • 심장 기능 저하: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 순환이 느려지고, 그 결과 손가락과 발끝의 체온이 낮게 유지됩니다.

손끝이 차다면, 지금 바로 점검 해보세요.

손끝 온도가 낮다고 해서 반드시 심장병이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차가운 손을 느낀다면 혈류 장애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조기 진단이 필요합니다.

  • 손끝이 하얗게 변하거나 푸르게 변한다
  • 손가락 감각이 둔해지고 자주 저린다
  • 가벼운 운동 후에도 손이 쉽게 차가워진다
  • 추운 곳에서 벗어난 후에도 온기가 돌아오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 단순한 체질로 넘기지 말고 내과 또는 심장내과 진료를 통해 혈압, 콜레스테롤, 혈관 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 온도를 높이는 생활습관을 가지세요.

  1. 규칙적인 걷기 운동
    하루 20~30분의 걷기만으로도 전신 혈류가 개선되어 손끝 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손목·손가락 스트레칭
    업무 중 손가락을 자주 움직이고 가볍게 쥐었다 펴는 동작을 하면 말초혈류 순환이 좋아집니다.
  3. 따뜻한 음식과 수분 섭취
    과도한 카페인이나 찬 음료 대신, 따뜻한 물이나 생강차를 마시면 혈관 수축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4. 흡연과 과음 자제
    니코틴은 혈관을 급격히 수축시켜 손끝의 온도를 떨어뜨립니다. 금연은 혈류 개선의 첫걸음입니다.
  5. 수면 중 보온 유지
    수면 시 손이 차가운 사람은 면장갑이나 얇은 담요를 이용해 손끝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끝의 온도는 단순히 체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혈관 건강과 심장의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일 수 있습니다.
평소 손끝이 차갑고 피로감이나 어지러움을 자주 느낀다면, 심혈관 질환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매일 꾸준히 운동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규칙적인 검진을 통해 혈류 건강을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작은 변화처럼 보이지만, 손끝의 온기를 되찾는 일은 곧 심장을 지키는 일과 같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라는 말은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바쁜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기는 어럽죠. 그런데 최근 여러 연구에서 하루에 오직 10분의 걷기만으로도 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장시간 운동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며,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걷는 습관이 뇌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라는 점이 밝혀진 것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같이 살펴 보시죠.

뇌혈관 질환을 걷기로 예방할 수 있는 이유

뇌혈관 질환은 뇌로 가는 혈류가 막히거나(뇌경색), 혈관이 터지는(뇌출혈) 등의 문제로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은 혈압이 상승하거나, 혈관의 염증이 생기거나, 혈류 장애 등과 관련이 깊죠. 걷기는 단순한 유산소 운동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심혈관계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걷기를 하면 심장이 규칙적으로 박동하며 혈액을 원활히 순환됩니다. 그 과정에서 혈관의 탄력이 높아지고, 혈액 속 노폐물과 지방이 제거되어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걷기 운동은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을 개선하고, 미세혈관의 손상을 줄여 뇌세포를 보호합니다. 결국 짧은 걷기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뇌혈류의 질이 향상되어 뇌졸중이나 뇌출혈의 위험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하루 10분의 걷기가,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까?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분간의 가벼운 걷기만으로도 조기 사망 위험이 10% 이상 감소했다고 합니다. 특히 40대 이후 성인에게서 뇌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본 교토대의 2023년 연구에서는 하루 1만 보 대신 하루 1,000~2,000보 수준의 짧은 걷기라도 매일 반복하면 뇌졸중 위험이 20~30% 낮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짧지만 꾸준한 움직임’이 뇌혈관의 탄력을 유지하고 혈류 장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걷기 습관을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뇌 건강을 위해 반드시 운동복을 입고 걷기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입니다.


출퇴근 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점심시간에 1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또한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이라면 1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3분 정도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혈류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중 언제 걷는 것이 가장 좋은가에 대한 연구도 있습니다. 아침보다는 오후나 저녁 시간에 걷는 것이 혈당 조절과 혈압 안정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후 3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는 소화를 돕는 동시에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킵니다.

걷기 운동과 뇌 건강의 관계를 강화 하는방법

짧은 걷기만으로는 완벽한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식습관과 수면 습관을 함께 개선해야 뇌혈관 건강을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인스턴트식품, 과도한 염분 섭취를 피하고, 신선한 채소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은 혈관 재생과 노폐물 제거를 도와 뇌 기능 회복을 돕습니다. 늦은 밤까지 깨어 있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혈관의 회복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걷기운동의 효과도 떨어지게 됩니다.

 

 

하루 10분의 걷기는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행위가 아니라, 뇌혈관의 순환을 개선하고 혈관을 젊게 유지시키는 가장 간단한 예방 습관입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걸으면 뇌졸중, 치매, 심장병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운동을 포기하지 말고, 오늘부터 단 10분이라도 가볍게 걸어보세요. 작은 발걸음이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식탁 앞에 앉아 한 손으로 복부를 감싸며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표정을 짓고 있는 30대 한국 남성의 실사 사진. 식탁 위에는 매운 음식과 튀김류가 놓여 있으며, 위염으로 인한 소화 불편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장면.

 

오늘날의 빠른 생활 습관으로 인해 식습관이 불규칙해지면서
위가 평소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되어 위벽의 염증이나 자극으로 인한 질환인 ‘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염은 작열감, 메스꺼움, 소화불량, 위산 역류 등을 유발합니다.
적절한 행동 교정이나 치료 없이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위염으로 인해 복통이나 영양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은 위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음식소화를 돕는 음식 목록을 정리했습니다.


체크리스트 : 위염이 있을 때 피해야 할 음식

위염 증상 조절의 핵심은 식단 관리입니다.
아래는 위염 환자가 피해야 할 5가지 대표 음식군입니다.


1. 맛이 강한 음식 (매운맛·신맛·짠맛)

 

예시: 김치찌개, 떡볶이, 신 김치, 신맛 나는 과일(레몬, 자몽), 짜게 간 된장찌개, 젓갈류 등

  • 매운 음식은 위벽을 자극해 작열감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 신맛 음식(레몬, 식초 등)은 위산도를 높입니다.
  • 짠 음식은 위산 역류를 유발하고 위벽 자극을 심화시킵니다.

2. 지방이 많은 음식

 

예시: 튀긴 음식, 패스트푸드, 지방이 많은 고기, 코코넛 밀크 카레, 버터·크림류

지방은 소화를 지연시켜 위산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위산 역류를 유발하여 위염 환자의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산 분비를 자극하는 음료

 

예시: 커피, 진한 차, 탄산음료, 맥주, 와인, 에너지 드링크 등

  • 카페인과 알코올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벽 보호막을 약화시킵니다.
  • 탄산음료는 복부 팽만감과 위압 상승을 유발합니다.

4. 절인 음식

 

예시: 김치, 절인 양배추, 발효 생선, 소금에 절인 계란, 절인 과일 등

발효 및 절인 식품은 나트륨과 유기산 함량이 높아 위를 자극합니다.
특히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히스타민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5. 가공식품

 

예시: 소시지, 햄, 베이컨, 훈제육, 스낵, 인스턴트 라면 등

가공식품은 소금, 지방, 아질산염, MSG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위 자극을 유발합니다.
또한 소화가 느려 위가 과로하게 됩니다.


위염이 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1.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

 

예시: 흰 죽, 닭죽, 생선죽, 소고기뭇국, 맑은 미역국, 두부조림, 버터나 기름을 넣지 않은 식빵

위벽의 부담을 줄이고 통증과 팽만감을 완화합니다.
특히 급성 위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자극이 적어 위 점막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2. 저지방 단백질

 

예시: 찐 닭가슴살, 구운 대구나 명태, 두부, 삶은 달걀흰자, 기름기 제거한 살코기

단백질은 손상된 위점막을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다만, 기름기가 적고 자극이 없는 단백질을 선택해야 위산 역류나 소화불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삶은 야채

 

예시: 찐 호박, 삶은 당근, 삶은 배추, 데친 브로콜리, 삶은 감자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하며 위 자극이 적습니다.
단, 생채소나 섬유질이 많은 채소는 피하세요.


4. 신맛이 없고 섬유질이 적은 과일

 

예시: 잘 익은 바나나, 삶거나 찐 사과(애플컴포트), 잘 익은 배, 단맛 나는 감, 잘 익은 단감

신맛이 적고 섬유질이 부드러운 과일은
위산 분비를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장운동을 돕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위가 예민하거나 속이 더부룩한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5. 비산성 음료

 

예시: 물, 보리차, 현미차, 무가당 두유, 쌀 물, 국화차

충분한 수분 섭취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단, 커피·홍차·탄산음료 등 카페인이나 산성이 강한 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대신 따뜻한 보리차나 현미차처럼 순하고 자극이 없는 차가 좋습니다.


피해야 할 음식 vs 먹을 수 있는 음식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먹으면 좋은 음식
✖ 튀긴 음식, 고지방 음식 ✔ 닭가슴살, 생선, 두부 등 저지방 단백질
✖ 커피, 탄산음료, 술 ✔ 호박, 당근 등 삶은 채소
✖ 김치, 절인 생선, 발효식품 ✔ 바나나 등 신맛 없는 과일
✖ 가공식품, 인스턴트 라면 ✔ 물, 두유, 허브차 등 비산성 음료
✖ 매운맛, 신맛, 짠맛이 강한 음식 ✔ 부드럽고 자극 없는 죽·수프

 

 


 

위염 증상 완화의 핵심은 식이 조절과 생활 습관 관리입니다.
자극적인 음식과 음료를 피하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식단을 유지하세요.
또한 규칙적인 식사·충분한 휴식·스트레스 완화가 재발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위 점막이 회복되고 소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밝은 거실의 소파에 앉아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끼는 20대 한국 여성의 실사 사진. 자연광이 창문으로 들어와 부드럽게 비추고 있으며, 신체적 긴장과 정신적 피로를 표현한 장면

호르몬은 20세가 넘어서도 불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20대 초반은 먹고 마시고 사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인생의 정점에 도달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건강에 매우 중요한 시기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은 성장, 신진대사, 생식 등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신체의 중요한 화학 물질입니다.
호르몬 불균형은 유전, 연령, 행동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남녀 모두에게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의 영향

여성의 호르몬 불균형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생리 불순, 기분 변화, 불임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남성 또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성욕 감퇴, 발기부전, 기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녀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 체중 증가, 수면 장애입니다.

이러한 불균형을 방치하면 당뇨병, 비만, 불임, 우울증, 불안, 골다공증
다양한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젊은 층도 예외는 아니다

젊은 환자의 경우에도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사춘기 지연
  • 불규칙한 생리 주기
  • 성장 및 발달 장애
  • 기분 변화

대표적인 예로 PCOS(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갑상선 질환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호르몬 대체 요법(HRT) 또는
갑상선 기능 조절 약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수면 패턴 개선과 같은
생활습관의 변화도 큰 도움이 됩니다.


여성의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호르몬

호르몬역할
에스트로겐(Estrogen) 여성의 주요 호르몬으로 생식계를 조절하며, 기분과 피부, 뼈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배란과 월경을 조절하며, 특히 임신 초기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코르티솔(Cortisol) 스트레스 반응 호르몬으로, 면역 체계와 혈당 수치를 조절합니다. 과다 분비 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Thyroid Hormone) 호흡, 심박수, 체온, 신진대사 등 다양한 생리 기능을 조절합니다.

스트레스와 호르몬의 상관관계

신체가 축적된 스트레스를 경험하면 코르티솔을 생성하여
스트레스에 대응합니다.

하지만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프로게스테론이 소모되어
생리 불순이나 PMS(월경 전 증후군)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부신 호르몬 DHEA에도 영향을 미쳐
피로, 탈진, 기분 변화를 유발합니다.
DHEA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는 남녀 모두의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미칩니다.


호르몬 균형 유지의 중요성

우리 몸의 호르몬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한두 가지 호르몬의 불균형만으로도 신체 전반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타납니다.

  • 신진대사 저하
  • 체지방 증가
  • 수면 장애
  • 과민성 및 우울감
  •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
  • 성욕 감퇴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고,
필요시 영양 보충제(비타민 D, 아연 등)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호르몬 불균형은 단순히 ‘기분 문제’가 아닙니다.
피로감, 체중 변화, 감정 기복 등의 증상이 반복된다면
이미 신체 내부의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운동·영양·수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호르몬 건강의 핵심입니다.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좌절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50대 한국 남성의 실사 사진. 방 안은 따뜻한 조명으로 어둑하게 비춰지고, 배경에는 정돈된 침구가 보이며 중년 남성의 피로감과 심리적 부담을 표현한 이미지.

쉽게 피로해지고, 기분 변화, 과도한 발한, 볼록한 배, 근육량 감소, 불면증, 심지어 발기부전까지?
남성 여러분, 혹시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고 계신가요?

이러한 증상은 남성 폐경기(Andropause) 또는 남성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것입니다.
사람마다 증상의 정도는 다르며, 이는 신체적·정신적·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성호르몬 수치가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자신이 이미 “폐경기”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남성 폐경의 원인

남성 갱년기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감소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중요한 호르몬은 근육 생성, 지방 연소, 체모와 수염 형성, 성욕 유지
남성성을 표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청소년기 후반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나이가 들수록 점차 감소합니다.
보통 40세 전후부터 증상이 시작되며,
이 시점에 스트레스, 수면 부족, 음주, 당뇨병 등의 요인이 더해지면
갱년기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남성 폐경의 주요 증상

1. 신체적 증상

  • 쉽게 피로해지고, 에너지가 부족합니다.
  • 과도한 발한, 불면증, 식욕 부진, 몸살, 근육 위축, 근력 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 체중은 증가하지만 근육량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 복부 비만이 두드러지며, 배가 볼록해집니다.

2. 정신적 증상

  • 무기력감, 의욕 저하, 지루함을 자주 느낍니다.
  • 짜증이 늘고, 사소한 일에도 화를 냅니다.
  • 불평이 많아지고, 분노 조절이 어렵습니다.
  • 잠을 자도 상쾌하지 않게 깨어나며 집중력·기억력이 떨어집니다.
  • 특히 단기 기억력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3. 성 건강 관련 증상

  • 성욕이 감소하거나 사라집니다.
  • 발기부전을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 테스토스테론이 성욕과 성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 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면 성관계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고,
    발기가 어렵거나 유지되지 않습니다.

4. 뼈와 근육의 변화

  • 테스토스테론 결핍은 골밀도 저하골다공증을 유발합니다.
  • 근육의 크기와 강도가 점차 감소하여 신체 균형 유지가 어려워집니다.

5. 배뇨 관련 증상

  • 배뇨가 불완전하고,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하복부 통증, 소변에 피가 섞이는 증상,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전립선염 또는 방광 기능 저하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남성 폐경의 치료 및 예방 방법

갱년기 증상 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기본 원칙을 지키면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1. 생활습관 개선

  • 음주·흡연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피하세요.
  •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합니다.
  • 과식은 피하고, 채소와 저당 과일 중심 식단을 유지하세요.
  • 고지방·고열량 음식 대신 단백질, 비타민 D, 아연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세요.

2. 전문의 진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한 경우,
의사의 상담을 통해 혈액 검사로 성호르몬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 감소 속도, 관련 질환 여부 등을 측정해
호르몬 대체 요법(HRT)이나 맞춤형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치료 접근

  • 정신적 피로가 심한 경우, 상담치료나 심리 재활이 도움이 됩니다.
  • 남성 호르몬 보충 요법(Testosterone Replacement Therapy)을 통해
    균형을 유지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운동, 영양, 수면, 스트레스 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남성 폐경의 진행 시기

테스토스테론 생성은 30세 이후 매년 약 1%씩 감소합니다.
남성 갱년기는 보통 45~50세 사이에 나타나며,
70세 이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결국 남성의 갱년기 증상은 젊은 시절의 생활 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건강한 습관을 유지한 사람은 노년에도 활력 있고 젊게 살 수 있습니다.
즉, 지금의 행동이 미래의 건강을 결정합니다.

새벽 2시 30분, 침대 옆에 앉아 잠들지 못한 채 피곤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30대 한국 남성의 실사 사진. 옆 탁상에는 새벽 시간을 가리키는 검은색 자명종 시계가 놓여 있으며, 방 안은 푸른빛 조명으로 새벽의 고요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너무 많이 자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둘 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나쁜 징후이며, 심지어는 침대에 누워 지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제적으로 권장되는 수면 시간은 하루 6~8시간입니다.

 

그러나 늦게까지 깨어 있거나 불면증을 겪어 수면 부족과 불충분한 휴식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은 대장암, 심장병,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의 주요 원인인 염증성 장 질환의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 역시 건강에 해롭습니다.


조기 뇌 노화의 위험을 높여 치매, 우울증, 뇌졸중, 급성 심장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질병은 처음에는 심각한 증상을 많이 유발하지 않을 수 있지만, 수면 체계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일찍 일어나던 사람이 늦게 일어나거나 아예 잠을 자지 않고 아침 늦게 잠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중에는 점차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일련의 신체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두통을 겪어본 적이 없던 사람이 심한 통증을 경험하여 편두통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두 유형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다음 두 그룹으로 나뉩니다.


1.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의 집단

수면 부족은 불면증, 밤늦게까지 일하거나 공부해야 하는 상황,
그리고 거의 매일 밤 파티를 즐기는 현대 사회의 생활 방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면 부족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수면 부족이 장기간 누적되면 늦게 깨기, 심한 체취, 스트레스, 과민 반응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신체와 뇌가 늦게 자는 데 익숙해져 만성 불면증으로 이어지고,
다음과 같은 여러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대장암

현대인의 생활 습관에서 흔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늦게 자지만 직장이나 학교에 일찍 일어나야 하고,
아침 식사 시간이 부족해 정크 푸드를 먹습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 장, 특히 대장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는 장 염증을 유발하고 결국 대장암으로 이어집니다.

연구에 따르면 6시간 미만으로 잠을 잔 1,240명 중 47%가 대장암 증상을 보였으며,
이는 최소 7시간 이상 잠을 잔 사람들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 관상동맥 질환

우리 몸의 단백질은 깨어 있을 때 심장에 자연스럽게 축적됩니다.
하지만 잠을 자지 않거나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이러한 단백질이 관상동맥에 달라붙어 막힘을 유발합니다.
88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60세 미만 여성의 경우 심장 질환 위험이 두 배로 증가합니다.


▪ 당뇨병

당뇨병 환자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혈당 수치가 23%, 혈중 인슐린 수치가 48% 급등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이미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수면 부족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신체 기능 저하

소화 기관에 문제가 생겨 복부 팽만감, 소화 불량, 불규칙한 배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설사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위가 지쳐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변비가 갑자기 생기기도 합니다.


▪ 만성 불면증

일부 사람들은 잠이 드는 데 30분 이상 걸리거나,
밤새 잠을 자다 깨기도 하고, 한밤중에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면증은 또한 신체가 정상보다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밤새 화장실에 자주 가게 만듭니다.
이러한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될 경우 만성 불면증으로 진단합니다.


▪ 성기능 장애

불면증으로 인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성욕이 저하됩니다.
의학적 검사 결과, 대부분의 성기능 장애는
밤새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거나 아예 잠을 자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규칙적인 취침 시간을 정하고, 마음을 맑게 하고, 다른 생각을 멈추세요.
  •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차, 커피 등 카페인이 포함된 음식이나 음료를 피하세요.
  • 식사는 제때 하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 잠자기 전에는 육류나 기름진 음식처럼 소화가 오래 걸리는 음식을 피하세요.
  • 가벼운 운동을 통해 땀을 내면 몸이 이완되고 마음이 맑아집니다.

2. 과도한 수면을 하는 사람들의 집단

과다수면증(과도한 졸음 증상) 은 잠을 많이 잘수록 오히려 더 피로감을 느끼는 수면 장애입니다.
8시간 이상 자면 무기력해지고, 오히려 피로가 누적됩니다.

과도한 수면은 소화불량을 유발하고 체내 지방을 축적시켜
식사량은 줄지만 체중은 쉽게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최대 49%의 사람들에게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정상인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자살 충동이나 다음과 같은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뇌 기능 저하

뇌의 반응이 느려지고 사고력과 판단력이 둔화됩니다.
활력이 떨어지고 움직임이 줄어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비만

과도한 수면은 과체중을 유발하며,
이는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의 위험을 높입니다.
식사량이 적어도 소화 기능 저하로 인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우울증

기분이 쉽게 상하고, 삶의 만족도가 낮아집니다.
2012년 노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9시간 이상 또는 5시간 미만으로 잠을 자는 사람들은
2년 동안 뇌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었습니다.
이는 체내 호르몬, 특히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엔도르핀 감소가 원인입니다.


▪ 불임

2013년 한국 여성 65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7~8시간 자는 여성은 하루 9시간 이상 자는 여성보다 임신 확률이 더 높았습니다.
이는 여성의 호르몬과 생리 주기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때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수면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신체 회복의 핵심입니다.
수면 부족도, 과도한 수면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하루 6~8시간의 규칙적이고 질 좋은 수면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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